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즈 올드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"여기는 달 착륙선 파일럿입니다. 이 기회를 빌려 나는 이 방송을 듣는 사람들에게 누구도, 또 어디에 있어도 얼마간 행동을 멈추고, 이 수 시간에 일어난 사건을 심사숙고하여 각각의 방법으로 감사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." - 버즈 올드린[* 선외활동을 하기 전, 그리고 인류 최초로 달에서 성찬식을 치르기 직전에 한 발언.] [[미국]]의 [[우주 비행사]]이자, [[군인]], [[항공우주공학|항공우주공학자]]. [[아폴로 11호]]의 승무원으로, [[닐 암스트롱]]에 이어서 '''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디딘 사람'''이다. 또한 인류 최초로 달에서 [[성찬식]][* 성찬식을 하면서 포도주와 밀떡을 먹었는데 이들은 각각 인류가 최초로 지구 외 천체에서(그러니까 천체의 중력권에서) 섭취한 음료 및 음식이 되었다.]을 한 사람이라, 인류 최초로 달에서 [[술]]을 마신 사람이기도 하다. 또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달을 '떠난'[* 달에서 지구로 귀환할 때 메뉴얼은 사령관이 먼저 나가고 착륙선 조종사가 늦게 나간 뒤 떠날 때는 반대로 사령관이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식이었다. 당연히 사령관의 자리가 해치 옆이었기 때문. 그래서 달에서 인류 역사상 마지막 발자국을 남긴 인물은 [[해리슨 슈미트]] 아폴로 17호 착륙선 조종사가 아닌 [[유진 서넌]] 사령관이다.] 인물이기도 하다. 제미니 12호 [[EVA]] 도중에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[[https://twitter.com/TheRealBuzz/status/490293546851635201|셀카를 찍기도 했으며]], 인류 최초로 달에서 [[소변]]을 보기도 했다. 이렇듯 최초 달착륙이라는 전인미답의 역사적 업적에서 암스트롱의 그늘에 가려진 인물이지만, 조용한 성격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서길 꺼리며 조용히 대학 교수로 살았던 암스트롱과 달리 대중을 상대로 달과 우주개발 홍보에 좀 더 앞장서며 [[우주덕]]을 키운 공로는 어떤 이에게도 뒤지지 않는다. 별명인 버즈는 그가 어렸을 적 여동생이 브라더(Brother)를 버저(Buzzer)로 잘못 부르는 것을 가족들이 줄여서 버즈라고 지은데서 유래했다. [[6.25 전쟁]]에 공군 파일럿으로 참전해서 소련 전투기를 2기나 격추한 전적이 있다. 현재 아폴로 11호의 3인방 중 유일하게 생존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